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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해병대 피부 지킨다'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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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가 해병대를 방문해 '미샤 선크림' 제품을 기증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 이광열 부사장과 해병대 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봉담읍 해병대 사령부에서 진행됐으며 1억8천만원에 달하는 선크림 제품이 전달됐습니다.



에이블씨엔씨 이광열 부사장은 "늘 국방을 위해 힘쓰는 대한민국 해병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며 "해병대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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