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별 공급가 공개..에쓰오일이 가장 비싸
김신정
가
정유사가 대리점이나 주유소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도매가격이 오늘부터 공개됐습니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S-Oil이 리터당 542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SK에너지가 리터당 525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SK에너지의 경우 대부분의 물량이 대리점인 SK네트웍스를 통해 공급되다보니 전반적으로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유가 모니터링 TF팀을 구성해 향후 정유사별 공급가격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S-Oil이 리터당 542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SK에너지가 리터당 525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SK에너지의 경우 대부분의 물량이 대리점인 SK네트웍스를 통해 공급되다보니 전반적으로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유가 모니터링 TF팀을 구성해 향후 정유사별 공급가격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