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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강력한 주도주 탄생을 기다리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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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성 JS투자연구소장

전일 지수는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다 마감시 돌려놓고 마쳤으나 이는 뒷마무리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동안 강했던 종목인 은행,증권,금융,건설,철강등의 시세가 5~6일 이상 크게 올랐으므로 , 이를 대체할 새로운 종목군이 나와야 되는 자리입니다.
 


현재까지의 분위기는 시장의 상투라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으나 오늘,내일까지 시장을 관망하는 자세가 좋아보입니다.
 
지금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미증시에서 다우보다 나스닥이 강했으므로 종목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금 더 삼성전자,LG전자,LG디스플레이,하이닉스등을 비롯한 종목군들의 변화를 지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지수는 조정을 받아야 합니다.
 
최근에 진행된 시장의 현상을 살펴보면 일봉상 음선이 나오면 전반적으로 조정을 보이다 일봉이 양선 발생시 주도주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흐름상 양선발생시에만 강력한 새로운 주도주가 탄생한 모습을 보여왔으므로 지금자리는 새로운 주도주가 탄생하기 까지 지켜보는 관망적인 자세가 좀 더 필요한 구간입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일봉상 음선일 경우는 기다리는 자세가 좋으며, 일봉상에서 양선이 나올때 새롭게 탄생하는 강력한 주도주로 배팅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는 대중화된 시장흐름이 나오기 까지 기다리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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