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장, "노사관계 개선 공공기관 개혁핵심"
방명호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오늘 "노조의 과도한 인사ㆍ경영권 개입에 대한 개선 목소리가 크다"며 "노사관계 개선을 공공기관 개혁의 핵심과제로 인식하고 각별히 신경써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오늘 민유성 산업은행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이정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8개 금융 공공기관장과 경영계약을 체결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위원장은 또 "공공기관 특히 금융 공공기관의 높은 보수와 복리후생에 대해 고통분담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오늘 민유성 산업은행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이정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8개 금융 공공기관장과 경영계약을 체결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위원장은 또 "공공기관 특히 금융 공공기관의 높은 보수와 복리후생에 대해 고통분담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