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거래량, 2006년 이후 최다
김수홍
지난달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거래건수가 2006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4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은 2천 2백 건으로 아파트값 폭등기인 2006년 말 2천 7백 건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가격도 큰 폭으로 올라, 서초동 AID차관 아파트 73㎡가 5천만원 넘게 상승했고, 대치동 은마아파트 77㎡도 9억 천 8백만원에서 9억 6천만원으로 4천만원 이상 올랐습니다.
전국 거래건수는 9% 증가한 4만 8백 건으로 11개월 만에 4만건을 돌파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4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은 2천 2백 건으로 아파트값 폭등기인 2006년 말 2천 7백 건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가격도 큰 폭으로 올라, 서초동 AID차관 아파트 73㎡가 5천만원 넘게 상승했고, 대치동 은마아파트 77㎡도 9억 천 8백만원에서 9억 6천만원으로 4천만원 이상 올랐습니다.
전국 거래건수는 9% 증가한 4만 8백 건으로 11개월 만에 4만건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