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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 6공구, SK건설 수주

현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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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대림, SK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경쟁했던 경인운하 6공구에서 SK건설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어제 진행된 6공구 설계심사 결과
SK건설 컨소시엄이 87.83점으로 최고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6공사 구간은 김포터미널과 한강 갑문을 만드는 공사로,
공사금액만 2천9백72억 원에 달해 1공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액숩니다.

SK건설 컨소시엄에는 태영건설과 경남기업, 범양건영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교량과 접속IC 등을 짓는 4공구는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5공구는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수로 구조물과 제방도로 공사를 따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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