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풀터치폰 "세계인의 손맛 잡았다"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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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풀터치폰 누적 판매량 20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007년 세계최초 풀터치폰 '프라다'를 출시했던 LG전자는 지난 2008년 11월 누적 1000만대 돌파 이후 6개월 만에 2000만대 판매 고지에 올랐습니다.
현재 5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한'뷰티폰'이 700만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보이저폰'이 350만대, '쿠키폰'이 280만대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LG전자는 "앞선 풀터치 기술을 도입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