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시판
강효진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대표 차종인 신형 프리우스를 출시하고 일본 시장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출시된 차량은 지난 1997년 세계 최초로 양산된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의 3세대 모델로, 도요타가 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다고 도요타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관심을 끈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8% 가량 높아진 리터당 최대 38KM인 것으로 소개됐습니다.
신형 프리우스는 오는 10월, 중형 세단인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SUV 차량인 'RAV 4' 등과 함께 국내 시장에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출시된 차량은 지난 1997년 세계 최초로 양산된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의 3세대 모델로, 도요타가 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다고 도요타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관심을 끈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8% 가량 높아진 리터당 최대 38KM인 것으로 소개됐습니다.
신형 프리우스는 오는 10월, 중형 세단인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SUV 차량인 'RAV 4' 등과 함께 국내 시장에도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