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자원봉사단 "탄천 지켜요"
현진주
가
SK건설 자원봉사단이 서울 강남 수서동 '탄천 생태경관 보전지역'에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회사 임직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은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세시간에 걸쳐
환삼덩굴과 단풍잎돼지풀 등 탄천의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인 물억새를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탄천 생태경관 보전지역’모두 6.7Km 길이로 희귀종인 고마리, 물억새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보호야생동물인 참매, 큰말똥가리 등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등 생태계가 잘 보전된 곳입니다.
SK건설은 2005년 5월부터 매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 임직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은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세시간에 걸쳐
환삼덩굴과 단풍잎돼지풀 등 탄천의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인 물억새를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탄천 생태경관 보전지역’모두 6.7Km 길이로 희귀종인 고마리, 물억새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보호야생동물인 참매, 큰말똥가리 등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등 생태계가 잘 보전된 곳입니다.
SK건설은 2005년 5월부터 매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