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속도 빨라진다

조정현

thumbnailstart
서울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 인ㆍ허가 기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서울시는 재개발ㆍ재건축과 대형건축물 개발사업에 대해,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심의, 건축심의를 통합해 심의하고 민원처리기간을 단축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허가가 끝난 사업에 개선된 제도를 적용하면, 넉달이 소요됐던 아현3 재개발구역 사업시행인가는 석달이면 충분하고, 재향군인회관의 건축허가기간 열한 달은 다섯 달로 줄어든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통합심의 제도는 다음달부터 실시되며, 사업 추진의 전 과정이 공개되는 '복합민원 일괄처리 시스템'도 오는 10월까지 마련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