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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한주... 시장은 꺾이고 마나?

MTN 박상희소장 시장 대응전략 강연회... 30일 외교센터 (선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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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충격이 가시지않은 상황에서 북한 핵실험까지 겹쳐 대한민국이 어수선하다. 경제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겁먹은 투자자들은 계속 주식투자를 해도 좋은가 하는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아직 추세는 무너지지 않은 것 같은데 단기급등한데다 불확실성이 시장을 엄습하고 있으니 자신있는 태도를 보이지 못한 채 갈팡질팡 하고 있는 것이다. 
 
머니투데이방송은 흔들리는 투자자들을 위해 시장의 정확한 방향성을 알려주는 시황설명회를 30일 (토) 외교센터에서 개최한다.  MTN 대표 전문가로 활동중인 '우량주 투자전문' 박상희소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설명회에서 박소장은 지금의 시장은 어디에 와 있는지, 향후 개인투자자들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를 제시한다.

['우량주로 부자되자' 박상희 실전매매클럽 바로가기]

현재 시장은 삼성테크윈, 삼성이미징, 효성, 삼성전기, LG상사 등 일부 종목은 급등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시현하고 있지만, 개인들이 선호하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IT주들이 곧두박질 치고 있다. 많은 대형우량주들의 조정폭이 커지면서 시장이 본격적으로 하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박상희 한빛투자경제연구소장은 "증시는 이미 강세국면으로 진입했고, 지금은 강세국면에서 중간중간 조정을 보이는 현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박소장은 투자자들이 "그동안의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차익실현을 해야 할지? 아니면 보유 또는 지금이라도 매수관점을 해야 할지"에 대해 한마디로 대답한다.  "계속 보유, 매수관점 유지" 라고 말한다.

박소장이 이렇게 주장하는 배경은 현재 증시가 유동성장세를 지나 실적장세로 진입하는 초기과정이라는 것. 이런 과도기적 과정에서는 경기지표 개선이 연속성을 보이지 못하고, 혼란을 주기 때문에 불안감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래서 주가도 변동성을 수반하면서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지나고 나면 초기에 전개됐던 유동성장세처럼 다시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실적장세로 진입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과도기적 과정에서 주가조정이 비교적 크게 나타날 때마다 적극적으로 주식을 편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결국 경기회복이 어떤 식으로든 온다고 보기 때문에 조정을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

박소장은 최근 조정장세에서도 향후 실적호전과 성장성이 예상되는 삼성전기, LG화학 등을 공략 차별화된 수익을 내고 있으며, 이외에도 녹색성장주로 태웅(풍력대표주), SKC(태양광필름), LG상사(CDM사업진출) 등과 소재관련 대표주인 철강(현대제철), 향후 실적호전과 인수합병재료가 예상되는 금융(동양종금, 기업은행) 등을 꾸준하게 공략해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우량주 투자만으로도 높은 수익을 낼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박소장은 최근 환율문제나 경기에 대한 의구심으로 IT주가 크게 하락하고 있지만, 이들 주식 역시 곧 좋은 매수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글로벌 경쟁력이 수익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단기적인 조정이후 다시 탄력적인 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박소장은 30일 강연회에서 과연 지금 증시가 유동성장세의 연장선인지, 아니면 실적장세로 진입하고 있는지를 분석하면서 그에 맞는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둘째 그렇다면 어떤 주식이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것인지 종목선택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박소장만의 비책인 매매기법과 적용사례를 공개한다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불안한 증시 살길은?' MTN 박상희소장 5월30일투자설명회>
 
- 주제 : 현 주식 시장의 진단 및 개인 성공 대응 전략
- 강연자 : 우량주 실전매매 '부자클럽' 박상희소장
- 일시 : 2009년 5월 30일 (토) 오후 2시~6시
- 장소 : 서초구청 옆 외교센터 2층
- 오시는길: 전철 3호선 양재역 8번 출구
- 참가비 :1만원 (선착순 150명, 자료집, 필기구, 음료 제공), VIP 회원 가입시 회비 환불
- 문의: 전화(02-2077-6375)
- 주최: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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