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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브라질법인, 270억 증액

권현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라질법인의 자본 확충을 통해 현지운용 역량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미래에셋운용은 브라질법인을 269억원 추가증자한 결과 지금까지 총 자본금이 484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 브라질 법인은 지난해 9월 12일 인가를 받은 뒤 브라질과 라틴 펀드를 운용해 왔으며, 규모는 12개 펀드가 총 8000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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