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LG 시총 10위로 도약..LG전자는 4위

유일한


남북 대치가 심화되며 증시가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LG그룹주의 도약이 두드러진다. 남북경색에 전혀 영향받지 않는 모습이다.
오늘 오후 LG전자는 7% 넘게 오르며 시가총액이 상위 4위에 올랐고 지주회사인 (주)LG도 같은 폭 상승하며 시가총액을 10위로 올렸다.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되고 있다. LG화학 LG이노텍의 최근 흐름도 매우 강하다. 환율 상승에 따라 LG계열사들의 실적이 큰 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달러화가 글로벌시장에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화는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지며 달러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100엔당 원화 환율은 1300원을 훌쩍 넘어섰다. 일본과 경쟁관계에 있는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에게 매우 유리한 환경이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