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새 대표이사에 김종호 사장
강효진
금호타이어의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호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임시 주주종회와 이사를 열어 김종호 전 아시아나 IDT 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1976년 입사해 30년간 금호타이어에 근무하면서 뉴욕, 중동 등에서 영업과 무역 등 판매 일선을 담당했고, 한국복합물류 사장과 아시아나 IDT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습니다.
김 대표이사 선임으로 금호타이어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오남수 사장 등 3인 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임시 주주종회와 이사를 열어 김종호 전 아시아나 IDT 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1976년 입사해 30년간 금호타이어에 근무하면서 뉴욕, 중동 등에서 영업과 무역 등 판매 일선을 담당했고, 한국복합물류 사장과 아시아나 IDT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습니다.
김 대표이사 선임으로 금호타이어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오남수 사장 등 3인 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