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미래에셋 등 17개그룹 결합 재무제표 작성면제
방명호
유진, 농심, 프리임, 농협, 미래에셋 등 17개 그룹이 2008 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 면제를 받았습니다.
2009 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기업으로는 삼성, 현대자동차, 로세, 금오아시아나 등 14개 그룹이 선정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7일 제8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 대상그룹 29곳 중 17곳이 면제된 것은 대상 기준이 국내 계열사 자산총액 합계 2조원에서 5조원으로 상향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2008 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 기업집단은 삼성 현대차 롯데 GS, 금호아시아나, 한진, 현대 등 12개 그룹은 최종 확정됐습니다.
2009 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기업으로는 삼성, 현대자동차, 로세, 금오아시아나 등 14개 그룹이 선정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7일 제8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 대상그룹 29곳 중 17곳이 면제된 것은 대상 기준이 국내 계열사 자산총액 합계 2조원에서 5조원으로 상향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2008 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 기업집단은 삼성 현대차 롯데 GS, 금호아시아나, 한진, 현대 등 12개 그룹은 최종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