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모든 가능성에 대비, 의연하게 대처"
방명호
가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현상황에 의연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화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나라가 모든 것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과거의 경험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나 시장의 반응을 볼때 북한의 미사일 발사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하지만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제거되지 않은 상황에서 북핵문제가 일어났다며 관계부처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화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나라가 모든 것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과거의 경험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나 시장의 반응을 볼때 북한의 미사일 발사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하지만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제거되지 않은 상황에서 북핵문제가 일어났다며 관계부처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