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4년만에 흑자전환 ‘기대’
김성호 기자
{이건산업}이 4년만에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불황으로 2005년 이후 줄곧 적자를 기록해 온 이건산업은 올 1분기 소폭의 영업흑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 새로운 회계기준에 맞춰 작업을 하다보니 아직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할 수는 없다”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건산업은 2005회계연도에 2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2006회계연도에 51억5000만원, 2007회계연도에 69억원20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도 적자가 지속됐습니다.
이건산업의 실적개선 요인은 크게 세가지로 분석됩니다. 우선 구조조정을 통해 내실을 다진 데 이어 지난해 이건리빙과의 합병으로 영업이익율이 개선됐습니다. 또, 솔로몬군도에서의 벌목사업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수익으로 이어지면서 실적개선에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 새로운 회계기준에 맞춰 작업을 하다보니 아직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할 수는 없다”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건산업은 2005회계연도에 2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2006회계연도에 51억5000만원, 2007회계연도에 69억원20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도 적자가 지속됐습니다.
이건산업의 실적개선 요인은 크게 세가지로 분석됩니다. 우선 구조조정을 통해 내실을 다진 데 이어 지난해 이건리빙과의 합병으로 영업이익율이 개선됐습니다. 또, 솔로몬군도에서의 벌목사업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수익으로 이어지면서 실적개선에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