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외화증권투자 21.1억$ 감소
김혜수
한국은행은 올 1분기 현재 우리나라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잔액이 520억2000만달러로 작년 4분기에 비해 21억1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소액 가운데 순매도는 5억달러에 그쳤으나 평가손실은 16억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의 투자잔액이 같은 기간 10억3000만달러 감소했고, 보험사와 외국환은행은 각각 2억3000만달러, 11억1000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별로는 주식이 전체의 48.4%로 가장 많았으며 채권과 코리안페이퍼가 각각 27.6%, 2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감소액 가운데 순매도는 5억달러에 그쳤으나 평가손실은 16억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의 투자잔액이 같은 기간 10억3000만달러 감소했고, 보험사와 외국환은행은 각각 2억3000만달러, 11억1000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별로는 주식이 전체의 48.4%로 가장 많았으며 채권과 코리안페이퍼가 각각 27.6%, 2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