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개월만에 65$ 돌파
박소현
국제유가가 원유재고 감소 소식으로 7개월만에 배럴당 65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63달러(2.6%) 오른 65.0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WTI가 마감가격 기준으로 65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5일 이후 처음으로 이번주 들어 5.5% 급등했습니다.
미 에너지 정보국에 따르면 지난주말 기준 미국의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540만배럴 줄어,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63달러(2.6%) 오른 65.0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WTI가 마감가격 기준으로 65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5일 이후 처음으로 이번주 들어 5.5% 급등했습니다.
미 에너지 정보국에 따르면 지난주말 기준 미국의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540만배럴 줄어,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