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부도ㆍ파산 아파트 공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해 6월부터 주택업체의 부도, 파산 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아파트 사업장 매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18개 사업장, 7천8백5십여 세대가 공매로 나오는데, 이 사업장들은 대한주택보증에서 아파트 분양계약자가 분양대금을 환급 완료한 곳들입니다.

이같은 물량은 창사이래 최대규모로, 공매는 다음달 8일부터 10회에 걸쳐 인터넷으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