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증권사 주주총회 일제히 열려
이대호
우리투자증권과 미래에셋 등 20개 증권사가 오늘 오전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증권사들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감사위원 등을 선임했고 배당과 보수 등을 의결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황성호 전 PCA투신운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동양종금증권은 유준열 전 동양시스템즈 대표를, 유진투자증권은 나효승 사장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습니다.
한편 키움증권은 오늘 주주총회에서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감사위원 등을 선임했고 배당과 보수 등을 의결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황성호 전 PCA투신운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동양종금증권은 유준열 전 동양시스템즈 대표를, 유진투자증권은 나효승 사장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습니다.
한편 키움증권은 오늘 주주총회에서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최종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