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공장 직장폐쇄
강효진
법정관리 중인 쌍용자동차가 노조의 총파업에 맞써 직장 폐쇄 조치를 취했습니다.
쌍용차는 "노동조합의 불법적인 공장 점거 사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불가능해져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평택공장에 직장 폐쇄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폐쇄는 파업 등 쟁의행의가 벌어진 사업장에서 노동자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조칩니다.
쌍용차 사측은 "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으로 인한 경영손실이 회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며 "노조가 공장 점거를 멈추지 않으면 경찰력 투입과 민형사상 고소, 고발 등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는 "노동조합의 불법적인 공장 점거 사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불가능해져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평택공장에 직장 폐쇄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폐쇄는 파업 등 쟁의행의가 벌어진 사업장에서 노동자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조칩니다.
쌍용차 사측은 "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으로 인한 경영손실이 회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며 "노조가 공장 점거를 멈추지 않으면 경찰력 투입과 민형사상 고소, 고발 등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