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값 수도권 하락, 서울만 상승
김수홍
올해 들어 수도권 아파트값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서울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해말 대비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은 평균 -0.24%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신도시가 -1.6%, 경기도 -1.4%, 인천 -1.2% 순으로 1% 이상 하락세를 보인 반면, 서울은 0.9% 상승했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가 5.1%, 송파구 4.4%, 강남구 2.7% 등으로 제2 롯데월드 건립과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허용 호재 등에 힘입어, 강남권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해말 대비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은 평균 -0.24%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신도시가 -1.6%, 경기도 -1.4%, 인천 -1.2% 순으로 1% 이상 하락세를 보인 반면, 서울은 0.9% 상승했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가 5.1%, 송파구 4.4%, 강남구 2.7% 등으로 제2 롯데월드 건립과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허용 호재 등에 힘입어, 강남권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