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서거' 여파로 주말특수 사라져
박상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 소식이 주말 특수를 기대했던 유통업계를 강타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23일과 24일 롯데백화점의 전국 점포 매출액은 1주 전 주말에 비해 0.2% 늘어난 데 그쳤으며, 이 달 들어 롯데백화점의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에 비해 4%에 그쳤습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비교적 가까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동래점, 센텀시티점과 창원점, 김해아웃렛의 매출은 3.1% 줄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5월 들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8.3%의 매출 신장률 보였고, 23~24일의 매출은 1주 전에 비해 0.3%, 고객 수는 0.1% 증가하는데 머물렀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23일과 24일 롯데백화점의 전국 점포 매출액은 1주 전 주말에 비해 0.2% 늘어난 데 그쳤으며, 이 달 들어 롯데백화점의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에 비해 4%에 그쳤습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비교적 가까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동래점, 센텀시티점과 창원점, 김해아웃렛의 매출은 3.1% 줄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5월 들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8.3%의 매출 신장률 보였고, 23~24일의 매출은 1주 전에 비해 0.3%, 고객 수는 0.1% 증가하는데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