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2주만에 마이너스 전환
권현진
지난주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2주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북한 핵실험이라는 변수를 만난 코스피는 지난 29일 기준으로 한주간 2.07% 내려앉았고, 이에 국내 주식형펀드도 0.39% 하락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인도 투자 펀드들이 일제히 3% 이상 올랐고, 중국 투자 펀드들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펀드별로는 'JP모간아시아컨슈머&인프라증권자투자신탁A(주식)'가 4.26% 올라 1개월 수익률이 20.61%를 기록중입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별로는 삼성SDI, 삼성정밀화학 등이 선전한 가운데 삼성그룹주 투자 펀드이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미래에셋맵스5대그룹주증권투자신탁종류A'가 1.24%,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3Class A'가 0.16%를 기록하는 등 미래에셋운용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침없이 오르던 중소형주 펀드가 평균 3.25% 손실을 본 가운데 '알리안츠Best중소형증권투자신탁(C/B)'이 0.1%로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을 냈습니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북한 핵실험이라는 변수를 만난 코스피는 지난 29일 기준으로 한주간 2.07% 내려앉았고, 이에 국내 주식형펀드도 0.39% 하락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인도 투자 펀드들이 일제히 3% 이상 올랐고, 중국 투자 펀드들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펀드별로는 'JP모간아시아컨슈머&인프라증권자투자신탁A(주식)'가 4.26% 올라 1개월 수익률이 20.61%를 기록중입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별로는 삼성SDI, 삼성정밀화학 등이 선전한 가운데 삼성그룹주 투자 펀드이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미래에셋맵스5대그룹주증권투자신탁종류A'가 1.24%,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3Class A'가 0.16%를 기록하는 등 미래에셋운용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침없이 오르던 중소형주 펀드가 평균 3.25% 손실을 본 가운데 '알리안츠Best중소형증권투자신탁(C/B)'이 0.1%로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을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