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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 1013억원감소...1년전 20.1%↓

방명호

자산운용사들의 작년 수익이 1000억원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사업연도 08년(08년4월1일∼09.3월31일) 당기순이익은 4025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1013억원, 20.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융위기로 펀드운용규모가 감소하면서 펀드운용보수가 832억원 감소하고, 신규사들의 판매관리비와 기존 운용사들의 유가증권 손실로 영업비용이 증가했기때문입니다.

자산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이 165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가장 많았고, 미래에셋맵스 286억원, KB 279억원, 신한BNP가 258억원을 기록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3월말 기준 자산운용사의 펀드수탁고는 머니마켓펀드(MMF)와 특별자산펀드의 수탁고가 증가로 인해 1년전보다 15.5% 증가한 333조7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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