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주택건설 인허가 38% 감소
김수홍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건설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밝힌 4월까지 주택건설 인허가를 받은 물량은 공공부문 8천가구, 민간부문 4만2천가구 등 모두 5만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만2천 가구와 비교하면 38%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5%. 지방이 42% 감소했습니다.
특히 민간부문이 44% 감소한 반면, 공공부문은 31% 증가하는 등 민간부문의 주택건설 부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주택건설 인허가 건수는 지난해 37만 가구로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부진할 것이랑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밝힌 4월까지 주택건설 인허가를 받은 물량은 공공부문 8천가구, 민간부문 4만2천가구 등 모두 5만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만2천 가구와 비교하면 38%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5%. 지방이 42% 감소했습니다.
특히 민간부문이 44% 감소한 반면, 공공부문은 31% 증가하는 등 민간부문의 주택건설 부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주택건설 인허가 건수는 지난해 37만 가구로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부진할 것이랑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