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2주째 마이너스
권현진
코스피 지수가 약세를 거듭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도 2주째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한주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마이너스 1.5%를 기록, 코스피 하락률인 1.01%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 1'이 0.89%를 올리는 등 동양투신이 비교적 잘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고, 'KB스타적립식증권투자신탁 1'과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 1'도 근소하게 수익을 냈습니다.
반면 뉴욕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해외 주식형펀드는 이머징과 선진국 펀드 모두 상승했습니다.
인도 경제 개혁에 대한 기대가 뒷받침된 가운데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증권자투자신탁1'이 10%를 웃도는 수익을 내 가장 높았습니다.
일본 증시가 산업지표가 호조세를 띠면서 '우리일본SmallCap증권투자신탁 1'이 3.4%의 오르는 등 모처럼 상승세를 탔습니다.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한주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마이너스 1.5%를 기록, 코스피 하락률인 1.01%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 1'이 0.89%를 올리는 등 동양투신이 비교적 잘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고, 'KB스타적립식증권투자신탁 1'과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 1'도 근소하게 수익을 냈습니다.
반면 뉴욕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해외 주식형펀드는 이머징과 선진국 펀드 모두 상승했습니다.
인도 경제 개혁에 대한 기대가 뒷받침된 가운데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증권자투자신탁1'이 10%를 웃도는 수익을 내 가장 높았습니다.
일본 증시가 산업지표가 호조세를 띠면서 '우리일본SmallCap증권투자신탁 1'이 3.4%의 오르는 등 모처럼 상승세를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