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임원들 '인문학 배운다'
박상완
롯데백화점이 임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적극 나섰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대 인문대와 협의해 이달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서울대 AFP-롯데백화점 인문학 과정'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에는 이철우 사장을 비롯한 롯데백화점 임원은 물론 본사 팀장급 인원 70명이 2차로 나눠 참여하고 입학식과 수료식은 서울대 신양학술정보관에서 교육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사 교육장에서 이뤄집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강좌를 통해 감성 리더십과 인문학의 폭넓은 상상력을 길러 백화점 상품기획과 구매 등에 반영하는 등 전반적인 경영활동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대 인문대와 협의해 이달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서울대 AFP-롯데백화점 인문학 과정'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에는 이철우 사장을 비롯한 롯데백화점 임원은 물론 본사 팀장급 인원 70명이 2차로 나눠 참여하고 입학식과 수료식은 서울대 신양학술정보관에서 교육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사 교육장에서 이뤄집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강좌를 통해 감성 리더십과 인문학의 폭넓은 상상력을 길러 백화점 상품기획과 구매 등에 반영하는 등 전반적인 경영활동에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