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입주예정아파트 올들어 최대
조정현
다음달 수도권에서는 올들어 가장 많은 단지가 입주를 시작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다음달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43개 단지 2만 3,164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61%는 수도권에서 집중돼 있고, 특히 인천에선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물량인 5,831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합니다.
서울의 입주 물량은 3,321가구로 지난해보다 54% 감소한 가운데,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퍼스티지 2,444가구가 다음달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다음달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43개 단지 2만 3,164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61%는 수도권에서 집중돼 있고, 특히 인천에선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물량인 5,831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합니다.
서울의 입주 물량은 3,321가구로 지난해보다 54% 감소한 가운데,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퍼스티지 2,444가구가 다음달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