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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GT, 비방광고 중단하라'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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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LG텔레콤에 대해 "비방광고를 하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SK텔레콤은 "LG텔레콤의 세이브 요금제와 톱요금제에 관한 방송 광고가 SK텔레콤의 상품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없이 비방하는 비방광고'에 해당한다"며 "광고를 중단하는 임시중지명령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LG텔레콤은 이에대해 "요금제의 특징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이를 자막을 통해 명확하게 알린 것 뿐"이라며 "경쟁사가 확대 해석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G텔레콤은 지난달 26일부터 경쟁사의 요금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장기고객에게 상담원이 "그건 LG텔레콤으로 가셔야죠"라고 은밀히 귀뜀을 해주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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