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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유상증자 두려워마라

이대호

KB금융지주가 유상증자를 검토하면서 최근 한 달 간 코스피뿐 아니라 금융주의 평균 수익률을 밑돈 가운데 유상증자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하이투자증권 심규선, 손준범 연구원은 KB금융의 경우 유상증자의 목적이 M&A를 통해 규모와 사업영역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으로는 긍정
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금융의 유상증자를 2조원으로 가정하더라도 BPS 희석 효과는 -6.3%, ROE 하락률은 -0.4%p 수준이라며, PBR 0.7 ~ 0.8배인 4만원 수준에서는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은행업 지수는 경기 선행지수와 동행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지난 4월 경기 선행지수는 114.7로 4개월 연속 상승하며 개선되고 있어 은행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를 은행업종의 탑픽으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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