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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낙찰금리 다양화…시장소화 촉진

최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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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가 시장에서 원활하게 소화될 수 있도록 국고채낙찰방식이 변경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신규발행되는 국고채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줄어들어 시장에 잠재적인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이에따라 현재 단일가격 낙찰제도에서 낙찰자가 써낸 금리대로 채권을 판매하는 복수가격 낙찰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재정부는 이와함께 국고채를 인수할 의무가 있는 전문딜러들의 인수의무를 완화하는 방안도 함께 도입합니다.

최규연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은 "이번 제도개편으로 국고채 전문딜러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적정한 국고채금리가 형성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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