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대폭 인상
김신정
올 여름 국내항공사들의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2400에서 3300원 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에어부산 등이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 두달 동안 적용할 유류할증료를 기존 11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진에어도 각각 3300과 2600원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며 이스타항공 또한 2400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에어부산 등이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 두달 동안 적용할 유류할증료를 기존 11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진에어도 각각 3300과 2600원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며 이스타항공 또한 2400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