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본점, '샤넬 메이크업 스튜디오' 오픈
박상완
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샤넬 매장을 기존 11평에서 20평으로 확장하고 '샤넬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오는 16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샤넬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두 번째이며, 이전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었습니다.
샤넬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500여개 샤넬의 모든 상품이 판매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1:1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런던 매드니스', '도쿄 해프닝'과 같은 한정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한편, 롯데백화점과 샤넬은 지난해 8월부터 매장 면적과 위치 변경 안을 놓고 갈등을 빚다 지난 1월말 샤넬은 롯데백화점 본점 등 7개에서 화장품 매장을 철수했습니다.
국내에 샤넬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두 번째이며, 이전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었습니다.
샤넬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500여개 샤넬의 모든 상품이 판매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1:1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런던 매드니스', '도쿄 해프닝'과 같은 한정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한편, 롯데백화점과 샤넬은 지난해 8월부터 매장 면적과 위치 변경 안을 놓고 갈등을 빚다 지난 1월말 샤넬은 롯데백화점 본점 등 7개에서 화장품 매장을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