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명희 회장 "센텀은 최고 백화점"
박상완
신세계 이명희 회장은 "센텀시티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백화점" 이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5월말 3일간에 걸쳐 센텀시티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뿐만 아니라 매장 곳곳을 방문했으며, 부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무척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매장 전체를 둘러본 이 회장은 "생활 관련 상품 개발에 더욱 신경을 써 신세계 백화점이 생활관련 상품을 리드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3일 개점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10일까지 100일간 총 470만명이 방문해 150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