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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쇠고기 이력추적제' 실시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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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난 5일부터 전국 116개 GS수퍼마켓과 14개 GS마트에서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GS리테일은 소의 개체식별번호를 바코드화 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소의 도축단계, 유통단계, 판매단계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매장에 쇠고기이력추적제를 위한 저울을 선보여 쇠고기에 부착된 바코드를 스캔해 개체이력번호, 도축장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GS리테일은 오는 18일부터 GS인터넷슈퍼에도 이력추적시스템을 확대ㆍ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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