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만여 개 옥석가린다
김혜수
채권은행들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실적과 현금흐름을 토대로 신용위험 기본평가를 할 예정입니다.
채권단은 늦어도 이달 말까지 신용공여액이 5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의 1만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부평가를 거쳐 구조조정 대상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곳은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D등급은 퇴출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미만으로 영업이익으로 금융이자도 감당 못하는 기업과 영업활동과 관련한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기업 등이 구조조정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채권단은 늦어도 이달 말까지 신용공여액이 5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의 1만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부평가를 거쳐 구조조정 대상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곳은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D등급은 퇴출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미만으로 영업이익으로 금융이자도 감당 못하는 기업과 영업활동과 관련한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기업 등이 구조조정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