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가계대출 2.5조원 증가
김혜수
한국은행은 4월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 대출 잔액이 월중 2조4542억원, 0.5% 증가한 519조79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은 한 달 동안 1조3076억원, 0.3% 증가한 393조40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동안 1조2000억원 증가해 전월의 증가액인 2조5000억원보다 증가액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은 신용협동기구의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한 달간 1조1466억원 늘어나 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이 가운데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은 한 달 동안 1조3076억원, 0.3% 증가한 393조40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동안 1조2000억원 증가해 전월의 증가액인 2조5000억원보다 증가액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은 신용협동기구의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한 달간 1조1466억원 늘어나 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