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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270원을 넘었지만 사흘 만에 하락마감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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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와 증시 약세로 장중 1270원을 넘어섰던 원달러 환율이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원 50전 내린 1257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고점이 1272원 까지 오르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16일부터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달러가 아닌 새로운 기축통화가 도입돼야한다는 주장의 제기될 수 있다며 원달러 환율의 추가하락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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