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스타 연예인, 재테크도 스타!!

[MTN 4시N] 스타뉴스
권순우 PD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나래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일정한 고정수입이 따로 없는 연예인들! 그래서인지 지금 연예인에게 있어서 재테크란 필수불가결한 사항되었는데요. 연예인들의 전통적 재테크 수단이었던 요식업부터 부동산, 주식 등에 직접 투자를 하는 사례까지 그 방법 또한 점점 진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주식을 이용한 재테크로 소위 ‘대박’을 터뜨린 연예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양수경 300억원대 주식 수익 대박

청량한 목소리로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부르던 가수 양수경씨가 주식 대박을 터뜨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남편과 함께 한 코스닥 기업의 유상증자에 참여! 약 52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약 1년이 지난 지금 평가금액이 355억원을 달성하자 지난 15일 가지고 있는 모든 주식을 장내매도 처리해 무려 300억원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주식 투자로 대박을 터뜨린 건 비단, 양수경씨 뿐만이 아닌데요.
 
연예인 주식부자는 누구?
 
눈웃음이 매력적인 월드스타 비씨는 현 소속사의 지분을 소유! 주식평가액이 10억원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인 이수만씨는 올 초 있었던 증시의 반등효과 때문에 약 50억 원 이상의 주식 평가액 상승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연예인 주식 재테크하면 이분을 결코 빼놓을 수 없죠? 바로 한류스타의 주역 배용준씨인데요. 이수만씨와 같은 기간 주식평가액이 약 57억 상승하며 연예인 주식부자 1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하지원 장동건씨 역시 주식투자로 많은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죠?
 
류시원 강남에 100억대 건물 구입
 
한류스타 류시원씨가 서울 강남에 100억원대 건물을 구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류시원씨는 올 초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지상 7층짜리 신축건물을 매입했는데요. 이 건물은 최소 거래가가 80억원이상으로 약 100억원대를 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류시원씨가 삼성동에 건물을 구입한 이유는 한류 및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데 거점을 만들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다음 달 정식으로 오픈 할 예정인 이 건물에는 류시원씨의 소속사가 들어올 계획이며, 현재 레이싱 팀을 운영하는 자신의 사무실도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100억원을 호가하는 건물의 주인이 된 류시원씨 이로써 강남에 알짜빌딩을 보유한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연예인중 이런 강남의 알짜 건물을 보유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연예인 중 가장 알짜건물의 주인인 누구?
 
먼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소영씨는 103억원의 지상 5층 높이의 건물을 갖고 있는데요. 이 빌딩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지난해 건축문화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개그맨 신용엽씨는 삼성동에 72억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고요.
 
또 톱스타 커플 김승우-김남주 부부는 공동 명의로 서울 청담동에 100억원에 가까운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글쎄.. 이건물이 60억원일 때 매입했다고 하네요.
 
이어서 방금 까지만 해도 주식부자 대열에 있었던 비씨는 여기 부동산 파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현재 청담동에 위치한 시가 150억상당의 빌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비싼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은 누군지 궁금해지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논현동에 약 200억원대의 빌딩을 보유중인 서태지씨라고 합니다. 특히 그가 보유한 이 건물은 최근 부동산 가격이 하락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300억원 주식대박을 터뜨린 양수경씨의 소식과 100억원대 건물을 구입한 류시원씨의 소식.. 정말이지 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소식에 시청자 분들 많이 부러우실 것 같은데요.
    
전혀 부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부자 되는 좋은 습관!! 저희 머니투데이 방송에서 부자 되는 좋은 정보 많이 알려드릴 테니까요. 시청자 분들은 채널고정만 하시면 됩니다.
그럼 계속해서 이어지는 싱싱 가계경제에서 알찬 부동산 정보 확인해 보시고요.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