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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기관 38만명 해고...씨티 7.5만명 '1위'

김혜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가 불거진 지난 2007년 8월 이후 주요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해고한 인력이 38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사별로는 씨티그룹이 7만5000명을 해고, 인력감축 규모가 가장 컸으며 이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 4만5500명, J.P 모간 2만3700명 등 미국 은행들의 해고규모가 컸습니다.

UBS(1만9700명), HSBC(1만6350명), RBS(1만5250명)등 유럽 은행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리먼 브러더스(1만2570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1만1000명)도 해고 규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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