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경제 5단체, "비정규직 기간 연장해달라"

강효진

thumbnailstart

대한상의 등 경제 5단체가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폐지하거나 연장하는 비정규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경제 5단체는 오늘 오전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6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사용기간을 2년으로 제한한 현행 비정규직법은 기업의 현실을 무시한 법"이라며 "이대로 가면 다음 달 고용기간 2년이 만료되는 비정규직 근로자 상당수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제계는 오는 18일과 19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을 방문해 이같은 입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