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태양열에너지로 과자 만든다
박상완
오리온은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태양의 맛! 썬' 제품의 생산공정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온의 스낵제품을 생산하는 오리온 인터내셔널 청주공장은 지난 5월
공장 옥상에 태양열 집열기 48세트, 총면적 195.84 제곱미터를 설치해,
매일 40만Kcal에 달하는 열원으로 5천500 리터의 급수를 가열하게 됩니다.
이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해 청주공장은 연간 16 TOE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연간 37t 가량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생산공정을 통해 연간 1천만 원 가량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이 이제는 진짜 태양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온의 스낵제품을 생산하는 오리온 인터내셔널 청주공장은 지난 5월
공장 옥상에 태양열 집열기 48세트, 총면적 195.84 제곱미터를 설치해,
매일 40만Kcal에 달하는 열원으로 5천500 리터의 급수를 가열하게 됩니다.
이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해 청주공장은 연간 16 TOE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연간 37t 가량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생산공정을 통해 연간 1천만 원 가량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이 이제는 진짜 태양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