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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영업조직 전면 개편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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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현장 밀착 경영'을 뿌리내리기 위해
'지역제 중심'으로 영업조직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개편은 올해 경영 방침인 '고객을 위한 창조적 마케팅과 서번트 영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현장의 소리를 즉각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에 로드숍, 대형유통 등 채널 별로 전국 매장을 관리한 데 비해, 개편된 조직은 강남, 강북, 중부, 호남, 경북, 경남 등 6개 지역으로 전담 권역을 나눴습니다.

또 각 지역을 다시 10여 개의 지구로 세분화해 전국 매장을 빈틈없이 밀착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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