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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경제위기 해법은?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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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동아시아 경제위기의 해법은 과연 무엇일까.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글로벌 경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 현장을 김경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의 지역회의인 '2009 WEF 동아시아회의'가 이틀간 한국에서 열립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림휘화 싱가포르 장관, 피터 샌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그룹 최고경영자 등 아시아 정재계 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합니다.

[녹취] 조석래/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세계 경제 성장이 동아시아에서 크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합니다. 동아시아에서는 금융산업의 성장, 안정적인 금융산업 체계를 갖추는 것을 많은 사람들과 논의했으면 합니다."

피터 샌즈 스탠다드차타드 CEO는 보호주의 철폐를 주장하며 아시아 국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피터 샌즈/스탠다드 차타드 CEO
"금융 위기로 인해 서양에서 아시아쪽으로 경제파워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는 이 순간 그 파워를 잡고 역할을 좀 더 강화해야합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G20의장국을 맡고 있는 한국이 아시아 경제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스탠딩]
글로벌 경제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지, 아시아 국가들의 눈과 귀가 한국을 향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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