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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이스피싱 의심계좌 단속

방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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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과 국내은행들이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되는 계좌에 대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국내 은행들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의심계좌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며, 점검대상 계좌의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사기혐의 계좌로 드러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우선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하나 신한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산업 농협 수협 등 11개 은행의 의심 계좌 55개를 점검해 20개 사기 계좌를 적발했습니다.

또 우리 SC제일 외환 씨티 국민 기업 등 나머지 6개 은행 역시 늦어도 다음 주부터 의심계좌 단속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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