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방통위 "이석채회장 발언, 불편"

김경미

thumbnailstart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석채 KT회장의 발언과 관련해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사업자의 의견에 대해 일일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방통위 내부 분위기는 안좋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회장은 어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 연구원 수요정책포럼에서 "방통위의 기본 철학이 잘못됐다"며 "합의제 조직이 행정기능인 통신을 다루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야당이 추천한 인사가 부위원장이 되면 행정부 회의 발언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방통위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