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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의 ELW 정복]자금의 50%는 추세매매로 가야

[MTN 온리유의 증시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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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망을 두고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박스권 이후의 흐름이 위인지 아래인지 의견이 팽팽합니다. 방향성의 해외흐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표>세계 주요증시 2009년 상승률
개인적으로 중국 증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일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곧 3000선을 넘어설 태셉니다. 올해 상승률은 무려 60.5%에 이릅니다.



미국발 인플레이션 논란이 있었는데요. FRB가 오늘 새벽 선을 그었습니다.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하고 9월 중순까지 3000억달러의 국채매입을 완료하겠다는 양적 완화 정책 기조를 유지한다고 천명했습니다. 특히 인플레 압력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당분간 진정된 수준, 다시말해 통제권에 머물 것이라고 했습니다.

비관론자들은 경기부양을 위해 FRB가 인플레를 외면하는 정치적인 수사를 동원했다고 비판하는데요. 사실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전세계 주요국 인플레는 그렇게 심한 상황이 아닙니다.

유럽에서는 더 강도높은 부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FT 1면 기사를 보면 유럽중앙은행이 어제 역내 1100개 은행에 무려 4422억유로, 6190억달러)를 1년만기 대출해주었습니다. 금리는 1%입니다. 매우 좋은 조건인데요. 저리로 대출받은 은행들은 이전보다 다른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이 돈은 유로존 경기부양에 촉매역할을 할 겁니다.
ECB 가 이렇게 큰 돈을 푼 것은 인플레를 그렇게 의식하지 않고 있음도 보여줍니다.

불안불안한 박스권 장세, 단기투자가 극성을 부립니다. ELW거래도 활발한데요. 정확히 알고 접근해야겠죠. 한국투자증권 윤혜경 팀장 나오셨습니다.
-시장상황별 추세매매 전략
사례1)코스피200 콜
사례2){기아차}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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