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머니투데이방송, DMB 첫 24시간 경제방송

유원미디어와 업무협약... 8월부터 시청자 3000만시대
김경미

thumbnailstart
< 앵커멘트 >
머니투데이방송이 DMB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합니다.
오는 8월부터 지상파 DMB를 통해 머니투데이방송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만나실 수 있습니다.
김경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울에 살고 있는 직장인 홍용표씨는 올해 초 처음으로 주식거래를 시작한 초보 투자자입니다.

[인터뷰] 홍용표/ 회사원:
"주식을 조금 하고 있는데요 요즘 워낙 주가 변동이 심하잖아요. 그래서 출근할때나 퇴근할때도 주식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증권 관련 서적과 경제방송을 통해 주식을 공부해 온 홍씨는 바쁜 일과 때문에 투자 정보를 얻기 힘들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기자스탠딩]
"이제 지하철에서도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 종목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이 8월부터 지상파 DMB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유원미디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상파 DMB 방송에 진출합니다.

이제 휴대전화, 내비게이션 등 지상파 DMB방송 단말기를 통해 머니투데이방송을 24시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순용/ 유원미디어 대표(지상파 DMB 특별위원장):
"지상파 DMB 사업으로 봐서도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00만에 이르는 지상파 DMB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증권뉴스 방송을 24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홍선근/ 머니투데이방송 대표:
"이제 머니투데이방송이 지상파 DMB에 진출함으로써 가정에서 뿐만이 아니라 차안에서나 손 안에서 머니투데이방송을 볼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 저희로서는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 많이 시청해주시고 경제 활동을 하거나 투자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지상파 DMB 진출로 시청자들은 지상파 DMB를 통해 모두 9개의 TV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

케이블 경제방송이 지상파 DMB의 24시간 정규 채널로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케이블방송 가입자 1000만 가구에 이어 지상파 DMB 방송 시청자 2000만명을 추가로 확보해 전국 시청자 3000만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올해말 양방향 DMB 서비스가 시작되면 지상파 DMB 시청자들은 휴대전화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돼 생방송 증권경제 채널의 장점이 더욱 살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경미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